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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대구예술발전소, Re:Art 프로젝트 2부 <퍼즐;ZIP> 개최
  • 2023-08-02 예술창작기반센터

 

 

제공일자

 

2023. 8. 2.(수)

팀    장

 

예술창작기반센터팀장 표승우

담 당 자

 

예술창작기반센터팀 정소현

보도자료

문    의

 

053-430-1226 

 

대구예술발전소, Re:Art 프로젝트 2부 <퍼즐;ZIP> 개최

▸ 지역 원로예술인 3인, 청년예술인 6인 함께 전시

▸ 2023. 8. 4.(금) ~ 10. 15.(일) / 대구예술발전소 5층 커뮤니티 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이달 4일부터 10월 15일까지 Re:Art 프로젝트 2부 <퍼즐;ZIP> 개최한다.

 

□ ‘Re:Art 프로젝트’는 지역 근대·원로예술인의 작품을 청년 예술인의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작품을 제작 및 전시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의 근·현대 예술인을 재조명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공감 그리고 지속적인 교류에 목적을 두고 있다.

 

□ 이번 2부 전시는 원로예술인 권정호, 문상직, 이영륭의 작품 3점과 그들의 작품을 청년예술인 류노아, 이이영, 김지우, 박심정훈, 노비스르프, 박경문이 재해석한 작품 8여점을 함께 선보인다.

 

□ 1939년부터 1999년생까지 폭넓은 세대 간의 예술적 소통방식을 통해 각자의 색을 담은 퍼즐 조각(각자의 작품)을 만들어 모아 하나의 다채로운 색의 큰 퍼즐(전시) 공간(ZIP)을 구성하였다.

 

□ 원로예술인 권정호 ‘No.24 FROM LINE 98-1’ 작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선’과 ‘사회와 인간관계’를 키워드로 청년예술인 류노아는 금속(스테인리스)작품으로, 이이영은 아크릴과 펜슬을 이용한 평면회화로 재해석하였다.

 

□ 문상직 ‘해맞이’ 작품에서의 ‘양’과 ‘위로’를 키워드로 잡아 청년예술인 김지우 동양화 작품으로, 박심정훈은 3D프린팅과 영상작품으로 재해석하였다.

 

□ 이영륭 ‘무위자연(無爲自然)’ 작품에서의 ‘청색’과 ‘자연’을 키워드로 청년예술인 박경문은 레진을 이용한 평면회화 작품으로, 노비스르프는 이영륭 작가의 ‘작품의 스타일이 변화되는 시점’, ‘반복’ 그리고 다음 세대에 어떻게 전해지는지를 중점을 두어 평면회화와 영상작품으로 재해석하였다.

 

□ 청년예술인 각자의 색깔과 관점에서 원로예술인의 작품을 어떻게 재해석하여 제작하였으며, 어떤 의미를 담아냈는지 확인해보길 바란다.

 

□ 이후 3부 근대·청년예술인 9인의 전시는 10월 31일(화) ~ 24년 1월 31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 053-430-1226

 

붙임 : 2023 Re:Art 프로젝트 <퍼즐;집> 포스터 1부. 끝.

 

 

붙임

 

 전시 포스터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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