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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6인 선정작가 릴레이 개인전 시작
  • 2024-02-21 예술인지원팀

 

 

제공일자

 

2024. 2. 21.(수)

팀    장

 

예술인지원팀 이상학

담 당 자

 

예술인지원팀 박정미

보도자료

문    의

 

053-430-1268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6인 선정작가 릴레이 개인전 시작

▸ 생애 최초 개인전 기회, 지난 1월 청년예술가 6인 선정 

▸ 첫 순서로 문관우(조각) 작가 참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릴레이 개인전을 2월 26일(월)부터 4월 6일(토)까지 스페이스1에서 개최한다.

 

□ 대구아트웨이‘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이다.

 

□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문관우(조각) △김산(영상) △김차오름(영상) △김도영(회화) △권아영(회화) △이하경(회화)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순차적으로 6주간 개인전을 가지며, 첫 번째로 문관우 작가(b.1987)가 참여한다.

 

□ 문관우 작가의 전시 주제는‘집합’이다. 전시장 바닥에 질서정연하게 정렬된 402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개별 작품은 약 25cm정도 크기이며, 백자토를 1,250℃ 고온의 불로 구워냈다. 작가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한 점씩 흙을 빚어 작품을 제작하였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흙을 빚고, 사포를 하고, 가마에서 소성하는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균형을 느끼고 사고하며 변화에 관계한 것으로 보인다. 각 사물 개체의 시공간적 존재를 드러내려는 강조와 전체의 안정성이라는 관계를 함께하는 것이다.

 

□ 문관우 작가는“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잘 알고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만들다 보니, 매일 일기 쓰듯이 손으로 빚는‘조각 일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조각가로서 매일 형태를 연구하는 수련의 과정이 되었고, 이 결과물을 한 공간에 모아둠으로써 하나의‘집합’이 형성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 작가는 경북대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2022년부터‘조각일기’를 쓰며 작업을 축적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 평론 글과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아트웨이 홈페이지(https://www.dgartwa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예술인지원팀(대구아트웨이) 053)430-1268

 

붙임 : 작품 이미지(4장). 끝.

 

 

붙임

 

 작품 이미지

 

<형태연구>_약 25cm 크기의 개별형태 402개_D1백자토, 무유약 세라믹(1250℃소성)_2022~현재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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