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청아한 소리를 들려주는 플루티스트 하지현이 준비한 음악 선물 하지현 플루트 리사이틀
- 2024-09-25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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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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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5. (수) |
팀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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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팀장 김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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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담 당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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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팀 이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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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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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430-7715 |
청아한 소리를 들려주는 플루티스트 하지현이 준비한 음악 선물 하지현 플루트 리사이틀 ▸ 프랑스 음악의 묘미와 더불어 플루트와 다양한 악기 간의 조우까지 보여주는 환상적인 무대 ▸ 10월 1일(화)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공연 |
청아한 소리를 들려주는 플루티스트 하지현이 10월의 첫날 대구콘서트하우스의 특별연주회 무대에서 프랑스에서 유학하며 연구했던 프랑스풍 곡의 묘미를 뒤티에, 도플러 등의 곡으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목관 5중주, 퍼커션, 클래식 기타 등 플루트와의 다채로운 조우도 준비돼 있어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10월 1일(화) 19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하지현이 10월의 첫날에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찾는다. 이번 무대에서 그녀는 프랑스의 작곡가인 도플러, 뒤튀에 곡뿐만 아니라 작곡가 이승은의 2024년 초연곡까지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1부에는 <나의 음악>이라는 주제로 뒤티에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등 3곡이 연주될 것이며, 2부에는 <나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리에 목관 5중주와 함께 이베르의 목관 5중주를 위한 3개의 작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 플루트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플루티스트 하지현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를 실기 및 성적장학생으로 졸업한 플루티스트 하지현은 이후 플루트의 고장, 프랑스 파리로 유학 가서 Catherine Cantin을 사사하여 Conservatoire Paul Dukas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했으며 프랑스 Leopold-Bellan 콩쿠르 1위, Roger Bourdin 콩쿠르 1위, European de musique en Picardie 콩쿠르 우수상 등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그녀는 프랑스 파리시청,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Amphitheatre 홀 및 대구콘서트하우스, 수성아트피아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플루티스트 하지현의 청아한 플루트 소리는 이번 공연에서 리에 목관 5중주, 클래식 기타, 퍼커션과 함께 어울려 최고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대구에서 활발하게 연주를 하는 플루티스트 하지현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올릴 수 있어 기쁘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의 첫날,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청아한 플루트 연주를 들으며 마음이 충만해지는 시간을 간직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661-2431)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대구콘서트하우스 concerthouse.daegu.go.kr / 053-43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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