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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대구문화예술회관 아츠스프링 페스티벌, (재즈) 김성배 퀸텟·(팝페라) 화이트데이 콘서트 with 송클레어
  • 2025-03-04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팀

보도자료

 

보도일시

배포 후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

2025. 3. 4.(화)

담당부서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팀 이장원 팀장

연락처

053-430-7660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팀 임세리, 서예진

연락처

053-430-7661~2

내 용

쪽수: 5쪽, 사진: 있음( ○ )/없음(  )

언론홍보 담당자 신민건

 

대구문화예술회관 아츠스프링 페스티벌,

(재즈) 김성배 퀸텟·(팝페라) 화이트데이 콘서트 with 송클레어

▸ 독창적인 스타일로 한국 재즈의 지평을 넓히는 김성배 퀸텟

▸ 팬텀싱어4 출연, 불후의 명곡 우승 등 실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송클레어와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 이하 ‘대구문예회관’)은 꽃망울이 피어나는 따스한 3월을 맞이해 봄을 알리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공연 2편(‘김성배 퀸텟’-3. 8.(토) 오후 5시, ‘화이트데이 콘서트 with 송클레어’-3. 14. (금) 오후 7시 30분)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선보인다.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70일간 ‘봄이 오면, 예술이 피어난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신진 예술가부터 원로까지 다양한 연령대, 장르의 예술인들을 무대에 올리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을 진행해오고 있다.

 

□ 한국 재즈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김성배와 재즈 연주가들의 무대가 3월 8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된다. 재즈 베이시스트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김성배는 2013년 데뷔 앨범 ‘Pepper Man’을 발표하며 2014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최우수 연주 부문에서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김성배는 재즈뿐만 아니라 클래식, 국악,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여 독특한 사운드를 창조해나가며, 다양한 장르의 소리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재즈를 넘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연주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 이번 공연에서는 색소폰 김성준, 김지석, 피아노 최현우, 드럼 이현수와 10년 만에 다시 뭉쳐 ‘Pepper Man’, ‘Smell of the Water’, ‘Midnight Sunlight’, ‘Camel’ 등 김성배 퀸텟만의 단단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5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보컬 음반 부문에서 수상한 재즈 보컬리스트 남예지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다양하고 깊은 재즈의 매력을 선보인다.

 

□ 이어 3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는
부드러운 감성과 목소리로 관객을 감동시키는 송클레어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가 펼쳐진다. 송클레어(Son Clair)는 KBS ‘불후의 명곡’ 679회 우승, JTBC ‘팬텀싱어4’ 출연 및 국내외 주요 극장 제작 오페라 주역 등을 맡으며 뛰어난 실력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남성 4중창단이다.

  ○ 송클레어는 테너 안혜찬, 조규석, 바리톤 임경훈, 베이스 이기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 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이날 공연은 연인, 가족, 친구 등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원하는 관객들을 위해 영화, 뮤지컬 등에 수록된 명곡, 파바로티 및 페릴 리가 남긴 감미로운 이탈리아 칸초네, 가요 등을 선보인다. 공연을 더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로 SNS 사연 응모 이벤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 두 공연 모두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김성배 퀸텟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 화이트데이콘서트 with 송클레어는 전석 2만원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와 전화(대구문화예술회관 053-430-7667~8/인터파크 콜센터 1544-1555)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클래식,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오를 수 있는 복합적인 극장이다. 이번에 개최될 재즈, 팝페라 및 크로스오버 공연을 통해 극장 관객의 시야를 넓히고 극장은 이전에 만나본 적이 없는 새로운 관객과 조우할 수 있다.”고 말하며 “35주년 슬로건 ‘다시 시민속으로’ 제시와 함께 더 친숙하고 대중적인 공연으로 시민을 향해 다가가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 문의┃053-430-7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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