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2025 리딩 아티스트-작가와의 만남' 개최
- 2025-07-04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기획팀
|
보도자료 |
보도일시 |
배포 후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포일시 |
2025. 7. 4.(금) |
담당부서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기획팀 박민영 팀장 |
연락처 |
053-430-7680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기획팀 안혜정 주임 |
연락처 |
053-430-7684 |
|
내 용 |
쪽수: 3쪽, 사진: 있음( ○ )/없음( ) |
- |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2025 리딩 아티스트-작가와의 만남》 개최 ▸ 중견작가 4인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2025 리딩 아티스트》전시 연계 ▸ 7월 12일(토)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2025 리딩 아티스트》展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여작가들과 관람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7월 12일(토)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개최한다.
□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4인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2025 리딩 아티스트》전(展)은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열리고 있다. 미디어, 서예,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는 김희선, 이정, 심윤, 정지현 작가의 미발표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예술적 성과와 동시대적 시선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
□ 1전시실에서는 김희선 작가가 <바람이 되어(Become the Wind)>라는 주제로 예술가로 살아가는 일상의 경험과 사유를 미디어 설치작업으로 풀어낸다. 2전시실에서는 이정 작가가 <서예농사(Sowing Words)>라는 주제로 전통서예를 현대적으로 변용한 서예 평면작품 및 미디어 설치작품을 보여준다. 3전시실에서는 심윤 작가가 현대인의 무기력과 피로를 은유적인 이미지를 통해 표현한 <GOOD MORNING> 시리즈 회화 작품을 소개한다. 4전시실에서는 정지현 작가가 <기록되지 않은 것>을 주제로 기록되지 않거나 기록이 멈춘 존재들에 관한 시선을 화폭에 담는다. 5전시실에서는 <작품 너머>라는 타이틀로 4인의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과 아카이브 자료를 소개하여 관람객들의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이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7월 12일(토)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에 참여한 김희선, 이정, 심윤, 정지현 작가가 작품에 담긴 창작 배경과 예술적 사유를 공유하고, 관람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각기 다른 매체와 시각으로 동시대의 감각을 풀어낸 네 명의 작가가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현대 미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작가와의 만남’은 무료로 진행되며,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3-430-7684)
- 첨부파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