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애니메이션 OST 선보이는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 WITH 오사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 대구콘서트하우스 일본과 지속적 교류 이어가
- 2025-10-29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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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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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배포 후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포일시 |
2025. 10. 29.(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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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 김진우 팀장 |
연락처 |
053-430-7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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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 김예린 주임 |
연락처 |
053-430-7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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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쪽수: 2쪽, 사진: 있음(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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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OST 선보이는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 WITH 오사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 대구콘서트하우스 일본과 지속적 교류 이어가 ▸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일본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 귀멸의 칼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일본 애니메이션 명곡을 오케스트라로 만나다.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8일(토) 오후 5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 WITH 오사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명곡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선보인다.
□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는 오사카 심포니 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2022년에 창단된 금관앙상블로, 오사카와 간사이 지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음악의 힘을 재발견하자’,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자’라는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다.
□ 지난 3월 DCH 앙상블 페스티벌에서 큰 호평을 받은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의 무대가 이번에는 오사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더욱 확장된 편성으로 돌아와 한층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 지휘는 오사카 심포니홀의 극장장이자 음악감독인 히로요시 키타가 맡는다. 그는 공연마다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이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 1부에서는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 ‘아카톤보’, 보로딘의 ‘폴로브츠인의 춤’ 등 클래식 명곡을 통해 장엄한 에너지와 감동을 전한다. 2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OST 명곡의 향연이 펼쳐진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귀멸의 칼날>,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작품들의 음악이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재탄생한다. 특히 귀멸의 칼날 OST 메들리와 히사이시 조의 명곡들은 애니메이션 팬들은 물론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난 9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IN JAPAN’을 통해 일본 3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양국 간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 교류의 결실로, 음악창의도시 대구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 공연 당일 오후 4시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뮤직카페에서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정은신 교수가 진행하는 사전 해설 프로그램 ‘비포 더 콘서트(Before the Concert)’가 열린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과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관객의 감상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www.daeguconcerthouse.or.kr)또는 전화(NOL 티켓 1661-243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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