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9월, 대구 지역사 이해 도보답사 및 강좌 개최
- 2026-08-27 박물관운영본부 향토역사관팀
|
|
보도자료 |
|
보도일시 |
배포 후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포일시 |
2026. 8. 27.(목) |
|
담당부서 |
박물관운영본부 향토역사관팀 팀장 엄나래 |
연락처 |
053-430-7941 |
|
박물관운영본부 향토역사관팀 주임 김은조 |
연락처 |
053-430-7944 |
|
|
내 용 |
쪽수: 3쪽, 사진: 있음( ○ )/없음( ) |
|
|
|
9월, 대구 지역사 이해 도보답사 및 강좌 개최 ▸ 대구향토역사관, 경상도의 중심지 대구, 大邱 역사문화 탐구 시간 마련 ▸ 전통사회의 대구 중심지 이동과 권문해 대구도호부사의 학술 업적을 이해하는 자리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9월에도 전문가가 진행하는 대구 역사 심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9월 4일(금)에 ‘달성토성에서 대구읍성으로, 대구 중심지 변화’ 도보답사를, 9월 11일(금)에 ‘백과사전을 편찬한 대구도호부사 권문해와 대구’ 특강을 개최한다.
□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도의 중심지 대구, 大邱 역사문화 탐구’를 대주제로, 성인 대상 특강·답사, 장애인, 초·중·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 9월 4일(금) 2시에는 ‘달성토성에서 대구읍성으로, 대구 중심지 변화’를 주제로 도보답사를 개최한다. 대구의 중심지는 고대에 달성(달성토성, 대구달성, 달성공원 자리)에서 조선시대 대구읍성, 경상감영이 있는 동쪽으로 중심지가 이동하였다. 1601년 대구에 설치된 경상감영은 경상도 71개 고을을 통괄하였으며 대구는 경상도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이 점을 주목하며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에서 출발하여 옛 서문시장 자리, 대구읍성 서문 자리, 경상감영공원 등을 걸어서 답사한다. 이 일대는 ‘대구 역사 야외박물관’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 고대에서부터 근대까지 대구 역사 주요 흐름과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답사지이다. 답사 해설은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이 맡는다. 조선시대 대구 중심지 이동 이후 달성(달성토성, 대구달성, 달성공원 자리)은 군창이 설치되고, 임진왜란 시기에는 경상감영이 잠시 자리한 적이 있고, 전후에 대구향교가 있었던 적이 있었으며, 관리들과 대구를 찾는 선비들의 유람 장소 등으로 꾸준히 활용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대구·경북 대표 공원으로 위상을 가졌으며, 대구신사가 들어섰고, 1910년대 최대 비밀결사조직 광복회(대한광복회라고도 불림)가 창립된 역사적 장소이다.
□ 9월 11일(금)에는 ‘백과사전을 편찬한 대구도호부사 권문해와 대구’ 특강을 개최한다.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은 임진왜란 이전의 우리나라 관련 정보를 방대하게 수집한 백과사전으로 권문해가 대구도호부사(대구부사)로 있던 1589년(선조 22) 집필을 완료하였으며, 서지학·국어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귀중한 사료이다. 필사본 형태의 이 책은 1812년(순조 12)에 간행을 시작하여 1836년(헌종 2)에 완간하였다. 권문해는 『초간일기』 등을 남겼다. 강의는 권문해의 『대동운부군옥』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고, 보물로 지정된 『대동운부군옥』 목판을 소장하고 있는 예천박물관 이재완 관장을 초청하여 편찬 과정과 그 의미 등에 대해 살펴본다.
□ 답사와 강의는 역사에 관심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도보답사는 25명, 강의는 35명을 전화(053-430-7944)나 방문 신청으로 모집한다. 도보답사는 대구향토역사관에서 출발하여 달성토성, 옛 서문시장 자리, 대구읍성 서문 자리, 대구근대역사관, 경상감영공원 등으로 이루어진다. 강의는 대구근대역사관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https://www.hyangto.or.kr/)을 참조하면 된다.
□ 한편, 달성공원은 1915년 8월 25일(음력 7월 15일, 백중) 비밀결사 광복회(대한광복회라고도 불림)가 창립된 역사적 장소인데, 대구향토역사관은 매년 8월 25일을 기념하여 시민을 모집하여 대구 도심에서 총사령 박상진 선생과 광복회 활동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답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대구향토역사관·대구근대역사관 직원들이 8월 25일 오전부터 달성공원에서 출발하여 계림여관 터, 총사령 박상진 선생과 충청도지부장 김한종 의사가 순국한 대구감옥 터와 대구형무소역사관까지 답사하며 조국 광복을 위해 애쓰신 광복회원 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울산 박상진의사역사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하채영 센터장도 동행하여 뜻깊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첨부파일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