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인사말

인사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전경

예술인이 자라고,
시민이 누리는 문화예술 도시 대구

2022년 기존의 대구문화재단, 대구관광재단,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대구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3개 공립 박물관을 통합하며 출범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예술인이 자라고, 시민이 누리는 문화예술 도시 대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취임한 2024년 10월 7일을 기점으로 2기에 접어들며
지난 2년의 주춧돌 위에서 새로운 혁신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대구는 대한민국 근대 문화예술의 발상지이자
유네스코가 2017년에 음악창의 도시로 지정한 곳으로
문학, 미술, 음악, 무용 등 근ㆍ현대 예술이 어우러져
시민과 예술인의 자부심이 높은 도시입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 시민과 예술인이 문화예술에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예술인이 대구를 떠나지 않고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다져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진흥원 구성원들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 문화 위에서
각자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시민이 더 좋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박순태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